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23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원주 홈 경기에 특별 공연을 실시한다.원주 DB의 홈 경기의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공연은 KBS2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의 특별 공연이다.‘메이크 메이트 원(MA1)’ 참가자들은 자신들만의 청량한 느낌으로 편곡한 시그널송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통해 코트 안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선수와 관객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한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은 오는
“강력한 적수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알바노는 25점 8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알바노는 “SK는 챔피언십 팀이고 강력한 적수다. 이런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최근 DB는 알바노와 유현준을 활용하는 2가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알바노는 “감독님이 결정을 하셨고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3연패를 막은 것이 다행이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DB는 39승 12패로 선두를 지켰다.김주성 감독은 “3연패가 없었는데 연패를 막은 것이 다행이다. 2가드가 잘 됐고 위디도 만족스러웠다. 또 중간에 존을 잠깐 썼는데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3갖지를 준비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 남은 경기도 그렇게 해보려고한다”며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제프 위디는 10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
“마무리가 아쉬웠다.”서울 SK나이츠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3-84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SK는 29승 21패로 4위에 머물렀다.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잘해줬다. 자유투는 어쩔 수 없는데 마지막 공격에서 말이 안 되는 턴오버가 나왔다.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계속 비슷하게 가는 양상이었는데 마무리가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삼켰다.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트랜지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 감독은 “1쿼터 시작에는 정신을 못 차렸다. 5분,
연패를 탈출한 쪽은 DB가 됐다. 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4-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DB는 39승 12패로 선두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SK는 29승 21패로 4위에 머물렀다. 이선 알바노가 25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강상재는 2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보탰다. SK에서는 김선형이 24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초반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DB는 1쿼터 초반 먼저 리드를 잡았으나 김선형
“분위기를 올려야 한다.”서울 SK 나이츠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정관장과 소노에게 연이어 덜미를 잡히면서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SK다.전희철 감독은 “오늘은 잘해야 한다. 이기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 분위기를 올려야 한다. 열심히는 하려고들 하는데 슛들이 좋지 않았다. 오늘은 그 부분을 씻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자체적으로 분위기를 잡아야 하고, 선수들도 알고 있다. 2위는 끝난 상황에서 승수를 쌓으면 충분히 3위를 할 수 있다.
“확실히 필요한 부분이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이후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DB다. 우승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큰 변화를 가져가지는 않고 있다.김주성 감독은 “바로 지방으로 가다 보니 선수를 올릴 틈이 없었다. 투가드를 쓰는 것이 목표였고 위디를 많이 뛰게 하려고 한다. 그렇게 계속 운영을 할 생각이다. 오늘도 처음에 알바노와 유현준을 내세워서 투가드를 쓰고 위디를 최대한 쓰려고 한다. 위디에게
청주 KB스타즈가 24일(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WON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봄농구 축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경기 당일 입장관중 2천명에게 포스트시즌 기념 티셔츠를, 우승기원 치어풀을 준비한 팬 100명에게는 한정판 스포츠카드를 각각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모든 관중에게 노란 응원깃발을 제공해 홈 2연전을 노랗게 물들일 계획이다.경기 시작에 앞서 슬릭백 댄스로 세계를 접수한 이효철군이 시투자로 나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힘을 보태고, 사전 SNS이벤트에참가한 슬릭백 챌린지 참가자 중 1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은 2023-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평촌서울나우병원” 브랜드데이 “NOWDAY”로 진행한다.평촌서울나우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12인이 세부 분야별로 진료하는 관절전문 병원으로써 23-24시즌부터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을 관리해오고 있다.또한, NOWDAY를 맞아 홈경기 입장관중 전원에게 직접 제작한 농구공 모양 스트레스 볼을 선물로 제공하며, 포토존에서는 레드부와 함께 추억의 뽑기 판 등 레트로 이벤트Zone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KBL은 4월 1일(월) 오후 4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 볼룸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에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국내/외국 선수 MVP와 신인선수상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베스트 5, 최우수 수비상, 식스맨상, 기량발전상을 비롯해 100% 팬 투표로 선정하는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이번 시즌 최고의 명장면을 만든 ‘세종스포츠정형외과 PLAY OF THE SEASON’의 주인공도 확인할 수 있다.정규경기 1위에 오른 원주 DB, 정
2021-2022시즌 이후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는 KB스타즈와 2022-2023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전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통산 3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KB스타즈는 ‘한 시즌 홈경기 전승’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올 시즌 단일리그 이후 최초 정규리그 홈경기 전승(15승)을 기록한 KB스타즈는 현재 플레이오프 홈경기 전승을 거둔 데 이어 챔피언결정전 홈경기까지 모두 승리할 경우, 역대 최초 WKBL 한 시즌 홈경기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KB스타즈 박
“무조건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던지려고 했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4-91로 이겼다. 이날 이정현은 2번의 버저비터를 터뜨리며 26점 7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현은 “KT전에서 경험부족으로 졌다. 오늘 홈으로 왔고 경기가 거의 남지 않아서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그 슛을 넣기 전까지 저 때문에 질 뻔 했다. 그런데 후배들이 열심히 해주면서 그런 상황을 만들어줬다. 또 감독님과 코치님이 롤을 많이 주셔서
“힘든 상황에서도 잘 해준 것 같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1-94로 패했다. 현대모비스는 25승 24패로 6위를 유지했다. 조동현 감독은 “힘든 경기였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경험의 차이가 있는 것 같고 마지막 집중력도 아쉬웠다.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도 잘해준 것 같다. 우리 수비 미스도 있었겠지만 운이 삼성 쪽으로 간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4쿼터 두 자릿수 차이까지 뒤진 상황에서 추격을 펼
“몸이 여전히 살아있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4-9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13승 37패로 최하위를 지켰다.이날 삼성은 극적은 승리를 따냈다. 4쿼터 막판 3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이정현이 동점 버저비터를 터뜨려 연장으로 향했고, 연장에서도 동점 상황에서 이정현이 버저비터를 터뜨리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그냥 이정현인 것 같다. 승리소감을 다른 말 할 것 없이 그냥 이정현이다”라며 이정현의 놀라운
삼성이 현대모비스를 꺾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1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4-9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13승 37패로 최하위를 지켰고, 현대모비스는 25승 24패로 6위를 유지했다. 이정현이 버저비터 포함 26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코피 코번 역시 35점 16리바운드를 올렸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게이지 프림이 29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 1쿼터는 팽팽했다. 쿼터 중반 삼성은 코번과 이정현의 활약을 앞세워 근소한 리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6강 진출을 확정했던 현대모비스다. 조동현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여러 시도도 해볼 생각이다. 옥존이나 알루마, (최)진수 등 돌아오는 선수들 배분을 하면서 선수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2경기 연속 90점대 득점을 기록하면서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다. 조 감독은 “턴오버가 많이 줄었다. 4경기를 질 때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1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84-89로 아쉽게 패하면서 3연승 도전이 좌절됐던 삼성이다.김효범 감독대행은 “좋은 경기를 했는데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에게 플레이오프 분위기로 준비를 해보자고 했는데 생각보다 수행을 잘해줘서 고마웠다. 지난 경기에 그렇게 했더니 전투력이 올라간 것 같다. 같은 기세로 이번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공격력이 살아나는
“최대한 많이 이기고 싶다.”수원 KT 소닉붐은 16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9-84로 이겼다. 이날 패리스 배스는 29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배스는 “승리라는 결과를 가져와서 좋다. 그러나 중간에 살짝 풀어지는 느낌도 있었다. 우선 승리를 해서 기쁘다”라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최근 KT는 패배를 거듭하면서 LG에게 2위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배스는 “다들 많은 시간을 뛰었고 후반기에 돌입해 지친 부분이 있다.
“값진 승리를 했다.”수원 KT 소닉붐은 16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9-84로 이겼다. 2연패를 끊은 KT는 31승 18패로 2위 LG를 반 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송영진 감독은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내일도 경기가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많이 가져가려고 했다. 그러면서 흐름을 내줬고 어려운 경기가 된 것 같다.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더블팀이나 로테이션 수비를 해줘서 값진 승리를 한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허훈은 부상 복귀 이후
“아쉽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16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4-89로 패했다. 2연승이 끊긴 삼성은 12승 3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결국에는 고질적인 부분이 발목을 잡았다. 공격 리바운드 허용과 턴오버다. 다 잡은 먹잇감을 놓친 느낌이다. 아쉽다. 그러나 선수들은 정말 준비한대로 잘해줘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자유투 역시 아쉬웠던 삼성이다. 이날 17개의 자유투 중 10개를 놓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