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선수들과 유소녀 선수들이 참여한 W-Festival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WKBL 올스타전 1일차 행사인 W-Festival이 열렸다.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부와 2022년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부 입상팀 선수들이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0명의 유소녀 선수들은 멋진 드리블 퍼포먼스와 함께 올스타 선수들을 맞이했다. 환대를 받으며 체육관에 입장한 선수들은 유소녀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본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뛰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수원 KT 소닉붐은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 이날 한희원은 18점 2리바운드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KT는 6연승 질주를 이어갔다.한희원은 “연승도 연승인데 1위 팀을 잡았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이날 한희원의 활약은 1쿼터에 빛났다. 경기 초반 KT는 연속 7점을 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후 한희원의 득점포가 가동되기 시작했고 K
“1위 팀을 잡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수원 KT 소닉붐은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 이날 양홍석은 1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양홍석은 “1위 팀을 잡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 시즌 한 번도 못이긴 상대인데 연승 기간에 잡아서 분위기가 많이 올라갈 것 같다. 다음 울산 장거리 원정도 기분 좋게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1쿼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양홍석은 2쿼터 시도한
“귀중한 1승을 했다.”수원 KT 소닉붐은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한 KT는 13승 15패로 7위를 유지했다. 서동철 감독은 “귀중한 1승을 했다. 좋은 분위기를 계속 끌어가기 위해서는 오늘 경기 승리가 간절했다. 귀중한 1승을 하고 연승을 이어가서 앞으로 방심만 하지 않으면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다만 중간중간 조금씩 수비 미스가 있었다. 그런 부분은 다시 재정비를 해야
“상대 국내 선수에게 너무 많이 실점했다.”안양 KGC인삼공사는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3-85로 패했다. 4연승을 마감한 KGC는 20승 9패로 선두를 지켰다.김상식 감독은 “상대 국내 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득점을 내줬다. 또 쫓아가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책이 너무 많이 나왔다. 그런 부분이 패인인 것 같다. 내일모레 또 경기가 있기 때문에 다시 추스려서 다음 경기에 대비하도록 하겠다”며 경기를 총평했다.김 감독의 이야기대로 이날 KGC는 상대
KT가 6연승을 질주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한 KT는 13승 15패로 7위를 유지했다. 4연승을 마감한 KGC는 20승 9패로 선두를 지켰다.1쿼터 초반 오마리 스펠맨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7점을 기록한 KGC가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KT는 하윤기의 중거리슛과 한희원의 돌파로 추격했지만 연이어 3점슛이 림을 가른 KGC가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KT는 쿼터 중반 한희원의
“크게 변화는 주지 않았다.”안양 KGC인삼공사는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KT를 상대로는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고 있는 KGC다. 그러나 KT가 두 외국 선수를 바꾼 이후로는 첫 맞대결이다. 또한 현재 KT가 5연승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상식 감독은 “최근 KT가 변화를 주고 너무 잘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찾은 것 같다. 항상 긴장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최선을
“아직은 몸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다.”수원 KT 소닉붐은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아시아쿼터로 새롭게 합류한 데이브 일데폰소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일데폰소는 필리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필리핀의 허웅’으로 불리는 선수다.서동철 감독은 “연습은 이틀 정도를 가볍게 같이 했다. 본인의 의욕은 앞서지만 아직은 몸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신중하게 손발을 맞추고 몸도 끌어올려서 좋은 모습으로 데뷔하는 게 맞다고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3일(화) 14시부터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한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총 1,700석 규모의 인천 도원체육관 좌석 중 관람 편의를 위해 시야방해석을 제외하고 준비한 1,451석이 모두 판매됐다.WKBL은 경기가 열리는 8일(일) 11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 앞 매표소를 통해 온라인 예매 취소분에 대한 티켓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데빈 바셀이 결국 무릎 수술을 받는다. 바셀은 최근 계속되는 무릎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12월 말 열렸던 뉴욕전과 댈러스전에 연이어 결장했던 바셀은 1월 첫 경기였던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 복귀해 25분 49초를 뛰었다. 그러나 이어진 뉴욕과의 경기에서 또 다시 결장한 바셀이다. 무릎 통증이 현재 바셀을 괴롭히고 있는 요소다. 이에 바셀은 결국 관절경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수술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로 예정되어 있다. 3년차 시즌을 맞이한 바셀은 한층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며 샌안토니오의 희망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커리어-하이 기록을 새로 썼다. 밀워키 벅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파이저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23-113으로 이겼다.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이 빛났던 경기다. 이날 아데토쿤보는 무려 55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라는 괴물 같은 기록을 기록지에 작성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직전 6경기에서 1승 5패로 부진하던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부진 탈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55점은 아데토쿤보의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4쿼터 막판
오는 8일(일) 13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아 WKBL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우선, 8일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총 세 가지 제품으로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음료,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관중 입장이 시작되는 11시 30분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는 매일유업 썬업 음료를 제공한다.경기 중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다 같이 최선을 다해 이겨서 좋은 것 같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3-59로 이겼다. 고나연은 이날 경기에서 21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고나연은 “(이)유진이가 다치고 (이)두나도 독감으로 어제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6명으로 뛰었는데 마지막 경기라 힘들긴 했지만 다 같이 최선을 다해서 이겨서 좋은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고나연은 평균 13.0점 3.2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나연
마지막 경기의 승자는 신한은행이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3-5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승 2패가 된 신한은행은 하나원큐, KB스타즈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1승 4패로 BNK와 공동 5위가 됐다. 이다연이 22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고나연 역시 21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에서는 나윤정이 26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1쿼터 초반 신한은행은
“선수들의 의욕이 강했다.”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1-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승 1패가 된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하상윤 코치는 “대회 전에 선수들이 독감도 걸리고 해서 가용 인원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했다. 메인멤버에 부상자들이 있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들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명관이나 (조)수아, (임)규리와 같
“자신감을 정규리그에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1-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승 1패가 된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조수아는 이날 경기 15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번 대회 평균 16.4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조수아는 총 29표 중 19표를 획득하며 퓨처스리그 MVP에 올랐다.조수아는 “퓨처스리그에 오기 전에 우승 욕심은 없었다. 그런데
퓨처스리그 MVP는 조수아의 차지가 됐다.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1-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승 1패가 된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상당한 접전이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60-60으로 팽팽하게 흘러가던 승부는 종료 1.4초를 남기고 갈렸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삼성생명은 이명관이 자유투를 획득하며 1점 리드를 잡았고 이를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다.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2년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
삼성생명이 또 다시 퓨쳐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1-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승 1패가 된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이명관이 결승 자유투를 포함해 15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조수아 역시 15점을 보탰다. KB에서는 박지은이 17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접전 끝 팀은 아쉽게 패했다. 삼성생명은 조수아의 3점슛으로 1쿼터를 출발했다. 이후 이명관과 김나연,
KBL이 스포츠디자인 전문 기업 ㈜PLAC(이하 ‘플렉’)과 함께 올스타전 MD 상품을 판매한다. 올스타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허웅(KCC),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을 모델로 선공개된 올스타 유니폼은 1월 6일부터 KBL 통합홈페이지(www.kbl.or.kr) 내 ‘KBL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1월 6일부터 1월 8일 사이에 구매할 경우 택배 수령, 1월 9일부터 1월 12일 사이에 구매할 시 올스타전 현장에서 수령하게 된다. 아울러 KBL과 ‘플렉’은 이번 올스타전에 유니폼 이외에도 올스타전 트레이닝복, 슈팅복, 후드티,
하나원큐가 접전 끝 BNK를 물리쳤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58-5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하나원큐는 3승 2패로 3위가 됐고 BNK는 1승 5패로 최하위가 됐다. 이다현이 22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하은도 11점을 보탰다. BNK에서는 김민아(10점)와 김지은(11점), 문지영(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팀은 아쉽게 패했다. 1쿼터 초반 하나원큐가 연속 8점을 만들어내며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