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윤세현 기자] 휴스턴이 풀 전력으로 뉴욕을 상대한다.ESPN의 보도에 따르면 26일 열리는 휴스턴과 뉴욕의 경기에 에릭 고든과 라이언 앤더슨이 나란히 복귀한다. 당초 둘 모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던 상황이었다.고든과 앤더슨은 최근 덴버전에 나란히 결장했던 바 있다. 고든은 종아리 부상이 있었고 앤더슨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결국 휴스턴은 둘 없이 덴버전을 치렀다.하지만 고든과 앤더슨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휴스턴은 100% 전력으로 뉴욕을 상대할 전망이다.크리스 폴-제임스 하든-트레버 아리자-라이언 앤더슨-클린트 카펠라
[루키=윤세현 기자] 뉴욕 닉스가 주전 빅맨 2명 없이 휴스턴전을 치른다.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와 에네스 캔터가 26일 열리는 휴스턴과의 경기에 모두 결장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포르징기스는 허리 통증, 캔터는 등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팀 핵심 선수 2명이 빠진 뉴욕으로서는 비상 사태. 윌리 에르난고메즈, 마이클 비즐리, 카일 오퀸 등이 이들을 대신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재럿 잭-팀 하더웨이 주니어-코트니 리-마이클 비즐리-윌리 에르난고메즈로 선발 라인업이 구성될 전망이다.사진 제공 = NBA 미디어
[루키=윤세현 기자] 빅터 올라디포가 중요한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ESPN의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빅터 올라디포는 26일 열리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 결장한다.무릎 상태가 좋지 못하다. 25일 토론토전에서 올라디포는 카일 라우리와 무릎이 부딪혔고, 이후 통증을 느꼈다. 결국 네이트 맥밀란 감독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올라디포를 쉬게 했다.큰 부상은 아니지만 일단 26일 보스턴전은 결장하기로 했다. 인디애나는 올라디포를 대신해 베테랑 가드 랜스 스티븐슨을 선발 출전 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대런 콜리슨-랜스 스티
[루키=윤세현 기자] 워싱턴의 에이스 존 월이 2주 동안 코트를 비울 전망이다.원인은 무릎 부상. 26일(이하 한국시간) ESPN의 보도에 따르면 존 월은 현재 왼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월은 11월 중순부터 왼쪽 무릎이 붓는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MRI 검사를 받은 월은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무릎에 가벼운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2주 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존 월-브래들리 빌 콤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워싱턴으로서는 굉장히 좋지 않은 소식. 올시즌 백업 포인트가드 역할
[루키=윤세현 기자] 필라델피아의 벤 시몬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결장한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시몬스는 현재 왼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재검진을 받을 예성. 이에 따라 26일 올랜도전에는 결장이 확정됐다. 한편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날린 시몬스는 이번 시즌 평균 18.5점 9.1리바운드 7.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환상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의 자리를 대신할 선수는 T.J 맥코넬이 유력하다.
[루키=윤세현 기자] 골든스테이트의 케빈 듀란트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25일 시카고전에 나서지 않는다.케빈 듀란트의 경우 왼쪽 발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듀란트는 지난 20일 열렸던 브루클린전에서도 같은 부상으로 결장했던 바 있다.드레이먼드 그린도 결장이 확정됐다. 부상 때문은 아니다. 골든스테이트는 휴식 차원에서 그린을 시카고전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골든스테이트는 평소와 다른 스타팅 라인업으로 시카고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옴리 카스피, 데이비드 웨스트 등 벤치 빅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카스피는
[루키=윤세현 기자] 에네스 캔터가 등 부상으로 애틀랜타전에 결장한다.ESPN에 따르면 에네스 캔터는 등에 생긴 통증으로 인해 25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 결장하기로 결정했다.뉴욕은 캔터를 대신해 스페인 출신의 백업 빅맨 윌리 에르난고메즈를 선발 출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 조아킴 노아는 최근 팀에 합류했지만 이 경기도 결장한다.이날 뉴욕의 선발 라인업은 재럿 잭-팀 하더웨이 주니어-코트니 리-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윌리 에르난고메즈로 예상된다.사진 제공 = 루키 DB
[루키=윤세현 기자] 데릭 로즈가 고민에 빠졌다. 농구를 포기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데릭 로즈가 현재 팀과 동행하지 않고 있으며, 아예 코트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계속된 부상 때문이다. 2012년 무릎 부상을 당한 로즈는 이후에도 수없이 부상에 시달리며 수술과 재활을 반복했다. 올시즌 클리블랜드에서 새출발을 노렸지만 개막 초반 발목 부상을 당하며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로즈는 올시즌 클리블랜드가 소화한 18경기 중 단 11경기에만 출전했다.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