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이승기 기자 = "승부처 최후의 3점슛, 누구에게 맡기실래요?"
1일 밤(이하 한국시간) 레이 알렌(41, 196cm)이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그의 커리어가 재조명되고 있다.
ESPN은 2일 재미있는 투표를 실시했다. "막판 승부처에서 누구에게 3점슛을 맡기겠는가?"라는 주제다.
후보는 레이 알렌, 스테픈 커리, 래리 버드, 레지 밀러 등 총 4명. 이들은 NBA 역사상 최고의 슈터이자, 궁극의 클러치 해결사로 꼽히는 선수들이다.
현재까지의 투표 현황은 다음과 같다. 투표를 원한다면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38% 래리 버드
36% 레이 알렌
15% 스테픈 커리
12% 레지 밀러
한편, 알렌은 1996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데뷔했다. 2013-14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고, 1일 공식적으로 은퇴를 인정했다.
화면 캡처 = ESP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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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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