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선빈 기자] 서울 삼성이 30일 안양 KGC인삼공사전과의 홈경기를 마치고 '우리들만의 올스타'라는 제목의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팬과 선수단이 6팀으로 나뉘어 3점슛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선수들은 또한 덩크슛 콘테스트도 펼쳐 농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날 경기 직전에는 필라테스 강사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방송인 양정원이 시투를 한다.

19889년생인 양정원은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 심리학 전공으로 과거 미인 대회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탄력적이고 육감적인 몸매를 지니고 있어 남성 팬들이 많다. 

 

[사진] 서울 삼성, 양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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