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3연승을 질주했다.연세대학교는 9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리그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6-5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연세대는 시즌 성적 11승 1패를 기록하며 1위 고려대를 1경기 차로 쫓았다. 조선대는 개막 12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연세대는 이민서가 3점슛 3개 포함 17점 7어시스트, 이규태가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도완이 14점 10어시스트로, 김건우가 11점 14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조선대는 유창석이 14점으로 분
극적인 승리에 박현은 부산대 코치가 활짝 웃었다.부산대학교는 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단국대학교를 56-55로 이겼다. 연승을 이어간 부산대는 4승 3패로 광주대를 밀어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마지막 1.4초에 부산대가 웃었다. 경기 내내 수세를 극복하지 못하던 부산대는 종료 3분 34초전까지 13점차로 끌려갔다. 하지만 투혼을 발휘하며 점수차를 좁혔고, 종료와 동시에 던진 김새별의 경기 종료 버저비터 3점슛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박현
마지막 1.4초에 부산대가 웃었다.경기 내내 수세를 극복하지 못하던 부산대는 종료와 동시에 던진 김새별의 경기 종료 버저비터 3점슛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부산대학교는 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단국대학교를 56-55로 이겼다.연승을 이어간 부산대는 4승 3패로 광주대를 밀어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대회 개막전에서 부산대에게 패했던 단국대는 마지막 1.4초를 버티지 못하고 다시 천적관계에 울었다. 6승 2패로 수원대에게 공동 선두를 허락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6월 6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광진구스포츠클럽(자양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 청소년 건강증진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을 개최했다. ‘2023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은 초등부(12팀), 중등부(18팀), 고등부(18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하였다. 이번 ‘2023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은 안전한 대회를 만들고자 오전 10시 초등부 경기로 시작해서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분
서원대학교 체육교육과가 주최하고 서원대학교 농구 연구회가 주관하는 제 26회 서원대학교 청룡배 대학 동아리 농구대회 겸 KUSF 농구 클럽챔피언십 2023 예선이 오는 24일과 25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전과 충청 소재의 대학 농구 동아리 팀들이 참가 가능하며 단일 대학 역시 참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등학교 선수 출신까지는 출전 가능하며 대학 선수 출신은 출전이 불가능하다. 또한 선수 출신이나 외국 선수는 코트 안에 1명만 가능하며 일반 안경은 착용이 불가능하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시상품, K
원준석이 깜짝 활약을 펼치며 성균관대의 승리를 이끌었다.성균관대학교는 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0-60으로 승리했다.성균관대는 주축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로 이날 전력 공백이 상당했던 상황. 하지만 데뷔전을 치른 1학년 원준석이 16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원준석은 195cm의 장신 자원으로 이날 공격 리바운드만 무려 6개를 걷어냈다.원준석은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 플레이오프까지 2경기 남았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서 좋은
성균관대가 공동 5위로 올라섰다.성균관대학교는 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0-6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시즌 성적 6승 6패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올라섰다. 플레이오프 티켓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가져간 셈이다.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은 "이제 명지대, 한양대와 2경기가 남아 있다. 두 팀도 오늘 맞붙은 경희대와 스타일이 비슷하다. 결국 어느 쪽이 자기 템포를 가져가면서 경기를 치르느냐가 앞으로도 중요할
성균관대가 경희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공동 5위로 올라섰다.성균관대학교는 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0-6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성균관대학교는 시즌 성적 6승 6패를 기록, 5할 승률로 올라서며 건국대, 한양대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 반대로 패한 경희대는 5승 7패를 기록하며 8위로 순위가 내려앉았다.박종하가 19점 4리바운드, 원준석이 16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성균관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희대는 안세준이 14점, 김서원이 13점으
동국대가 접전 끝에 명지대를 꺾었다. 동국대학교는 8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7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동국대는 4승 8패가 되며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명지대는 홈에서 뼈아픈 일격을 당하며 5승 7패가 됐다. 초반부터 공격이 터지 동국대는 전반까지 39-33의 리드를 잡으며 주도권을 잡았다. 명지대는 전반까지 리바운드 대결에서는 24-18로 앞섰으나 필드골 성공률에서 33%-49%로 밀리면서 좀처럼
"대표팀, 이번엔 막내가 아닌 12인에 들고 싶다."고려대학교는 7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6-54로 승리했다. 이날 문정현은 17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을 기록하며 고려대의 12연승을 이끌었다. 문정현은 "저희가 지난해 중앙대에게 패배를 맛봤기 때문에 좀 더 집중했다. 중앙대 친구들이 농구를 파이팅있게 하기 때문에 거기에 밀리지 말자고 했는데 홈 분위기에 휩쓸려서 좋은 경기를 못한 것 같아 아쉽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고려대는 1쿼
"대학리그 우승이 목표가 아니다."고려대학교는 7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6-54로 승리했다.주희정 감독은 "오늘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 같다. 일단 초반에 저희가 넣을 걸 못 넣다 보니까 어려운 경기를 했고 문정현이가 인사이드를 좀 들어가면 좋은데 아웃사이드를 너무 고집하다 보니까 외곽이 좀 뻑뻑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은 안 됐지만 중앙대 수비 연구한 부분에서는 잘 됐고, 외곽에서 중요할 때 (박)정환이나 (박)무빈이, (이)동근이가 3점슛이 터져춰
플레이오프 확정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던 중요한 경기. 건국대는 초반부터 경기가 잘 풀리며 한양대에게 압승을 거뒀다.건국대학교는 7일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49로 이겼다. 양 팀은 나란히 6승 6패로 균형을 맞추며 공동 5위가 됐다.승리를 이끈 첫 단추는 조환희였다. 조환희는 이날,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1쿼터에 혼자 10점을 넣었다. 직접 득점에 가담하는 것 외에도 활발한 움직임과 경기 운영, 적극적인 수비로 건국대의 우세를 이끌었다
고려대가 1년 전 중앙대에 패한 아픔을 딛고 설욕에 성공했다.고려대학교는 7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6-54로 승리했다.지난해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중앙대에 발목이 잡혔던 고려대는 이날 승리로 12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전승 우승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려대는 문정현이 17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박무빈이 14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다.중앙대는 이주영이 혼자 21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초반부터
“물러날 데가 없다. 선수들이 잘 해줬다”건국대가 기분 좋은 대승으로 공동 5위로 뛰어 올랐다.건국대학교는 7일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49로 이겼다. 양 팀은 나란히 6승 6패로 균형을 맞추며 공동 5위가 됐다.황준삼 건국대 감독은 “선수들이 오늘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 결과가 나왔다. 초반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잘됐다. 1쿼터는 조금 그랬지만 2쿼터부터 쉽게 가져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초반부터 건국대의
1쿼터 중반 이후 경기를 완벽하게 장악한 건국대가 한양대를 완파했다.건국대학교는 7일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49로 이겼다. 양 팀은 나란히 6승 6패로 균형을 맞추며 공동 5위가 됐다.프레디(15점 23리바운드)의 제공력은 한양대에게 난공불락이었고, 조환희(1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와 김준영(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득점이 초반부터 터지며 건국대가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4쿼터에만 10점을 더한 여찬영도 11점 3리바운드 3스틸
이규태의 활약이 빛났다. 연세대학교는 5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50으로 승리했다.잇달아 나온 부상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세대. 빅맨진 또한 김보배와 강지훈 등이 결장하며 상당한 누수가 있었다. 그런 가운데 2학년 빅맨 이규태가 코트를 지키며 제 몫을 다했다. 이규태는 17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이규태는 "2, 3쿼터에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좋지 않은 경기를 했는데 그래도 4쿼터에 개선해서 경기에 이길 수 있어
연세대가 상명대를 상대로 24점 차 승리를 거뒀다. 연세대학교는 5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50으로 승리했다.이주영과 이채형에 이어 유기상, 김보배, 강지훈 등이 이날 경기에 빠진 연세대. 부상 악재 속에 상명대의 끈질긴 추격에 고전하긴 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대승을 거뒀다.윤호진 감독은 "부상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경기 일정이 숨을 돌릴 수 있어서 무리를 시키지 않고 통증을 잡으려고 한다. 우리가 고쳐야할 점이 4쿼터 초반까지 계
연세대가 상명대를 눌렀다. 연세대학교는 5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50으로 승리했다.2위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10승 1패를 기록하며 선두 고려대(11승)을 추격했다. 11위 상명대는 1승 10패를 기록했다. 이주영과 이채형에 이어 유기상, 김보배, 강지훈까지 결장한 가운데 승리를 거뒀다. 이민서가 20점 5어시스트 5스틸, 이규태가 17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형찬(18점)도 4쿼터에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몰아치며 존재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몰아치며 외곽이 폭발한 단국대가 완승을 거뒀다.단국대학교는 5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자부 울산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7-52로 이겼다. 단국대는 6승 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 울산대는 3승 6패가 됐다. 순위는 여전히 5위다.단국대는 이날 5명이 3점슛 13개를 합작했고,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문지현이 3점슛 6개 포함 22점 3리바운드, 박성은이 3점슛 3개 포함 21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은 오세인도 17점
언더아머가 마련한 특별한 농구캠프! 촬영: 이학철 기자편집: 이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