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TOP 농구교실에서 4학년 대표팀 선발전을 진행한다. 

어시스트가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안산 TOP 농구교실이 오는 8일 안산호수체육관에서 '안산 TOP 농구교실 4학년 대표팀 선발전'을 개최한다. 

매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6개 종별의 대표팀을 운영하고 있는 안산 TOP 농구교실. 올해 역시 농구교실 대표팀 중 가장 막내 격인 4학년 대표팀 선발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안산 TOP 농구교실 취미반 4학년 재학생 중 대표팀 활동을 원하는 선수들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선발전은 최종 8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말 그래도 취미로 농구를 배우는 취미반과 달리 외부 대회 출전 및 보다 전문적으로 농구를 배우고자 하는 대표팀은 '단순히 하고 싶다'라는 생각만으로는 참여할 수 없고, 학부모 동의하에 매주 진행되는 훈련을 성실하게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안산 TOP 농구교실 대표팀 프로그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농구를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농구교실 내에서 훈련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대회에 안산 TOP 농구교실 대표로 출전해 팀원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과정이 있는 안산 TOP 대표팀. 아이와 학부모, 안산 TOP 농구교실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안산 TOP 농구교실 원장 및 코치진의 심사 속에 레벨 테스트와 기량 테스트 등을 진행하는 안산 TOP 농구교실 4학년 대표팀 선발전은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assist For Youth는 2022년부터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안산 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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