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시스트가 유소년들을 위한 또 하나의 무대를 만든다.
어시스트는 오는 24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어시스트 체육관에서 '어시스트 농구교실 유소년 대표팀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22년부터 어시스트는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를 출범, 전국의 많은 농구교실들과 손을 잡고 구슬땀을 흘려 왔다. 여기에 더불어 어시스트 자체적으로도 유소년 농구교실을 운영해 이들의 성장에 힘써오기도 했다.
부지런히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지금, 어시스트는 새해를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부를 대상으로 유소년 대표팀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어시스트는 24일 유소년 대표팀 선발전을 앞두고 13일부터 23일까지 약 열흘 간 초등학교 5,6학년(2023년 기준)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선발전 참가 자격 요건은 어렵지 않다. 엘리트 선수 등록 이력만 없다면, 농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선발전 내용에 있어서는 드리블 이후 오른쪽, 왼쪽 양 방향으로 레이업 슛과 슈팅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더불어 5대5 연습경기를 통해서도 유소년들의 기량을 점검한다.
한편, 24일 선발전을 통해 어시스트의 유소년 대표팀이 구성되고 나면 매주 금요일 저녁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맞춰 나가게 된다. 대표팀 유니폼도 별도 증정될 어시스트의 첫 초등 고학년부 대표팀은 향후 인천 및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참가를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나갈 전망이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선발전 참가 접수는 문자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 어시스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