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편집부 = 삼성생명의 앨리사 토마스가 돌아온다.
삼성생명은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17시즌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홈경기를 펼친다.

지난 11월 17일 KDB생명전에서 부상으로 빠진 토마스가 이날 경기에 복귀한다. 최근 3연패로 부진에 빠진 삼성생명에게 기분 좋은 소식. 토마스는 공수 양면에서 생산성이 좋다. 삼성생명의 지난 5경기 평균 57.4점의 득점 가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상대는 우리은행이다. 올 시즌 원정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독보적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존쿠엘 존스와 모니크 커리의 활약이 크게 돋보인다. 여기에 박혜진과 임영희의 외곽포가 가동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10번의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8승 2패로 활약상이 좋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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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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