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포츠팀] 이제는 고전이 된 일본 만화 '슬램 덩크'. 1990년대를 오롯이 살아온 이라면 이 만화를 모를리 없다. 일본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 만화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됐다. 일본에서는 단행본 1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적 농구붐을 일으키는데도 기여했다. 농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 정확한 묘사, 경기 주변 상황, 작전 전개, 선수의 심리 상태까지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장대한 스토리와 함께 주옥같은 에피소드는 진한 감동을 줬다.

아직도 살아 숨쉬는 듯한 슬램 덩크의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봤다. 

▶농구에 대한 기초는 물론 상식조차 없던 강백호.

▶주장 채치수로부터 스크린 아웃을 배운다. 

▶피지컬과 힘을 앞세워 리바운드에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이렇듯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를 몸소 실천한 강백호. 

 

[사진]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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