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동환 기자] 뉴올리언스는 왜 자이언 윌리엄슨의 부상에 분노한 걸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최근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현재 뉴올리언스는 10위 샌안토니오에 불과 1.5경기 차로 뒤져 있다.

그러나 최근 뉴올리언스에 큰 불운이 닥쳤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왼손 약지 골절로 무기한 아웃 상태가 된 것. 그리고 이에 대해 뉴올리언스의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은 노골적으로 분노를 드러내며 사무국으로부터 5만 달러 벌금 징계를 받았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부상에 왜 분노한 걸까? 르브론의 복귀 소식, 러셀 웨스트브룩의 대기록 달성 임박 소식까지 5월 11일 주요 NBA 소식을 '늡읽남(느바 읽어주는 남자)'을 통해 살펴보자.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영상 출연 및 편집 =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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