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편집부] 리그 최고의 '드래프트킹'은 누구일까?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벌써 2라운드를 돌고 있다. 1위와 9위의 승차가 4.5경기밖에 안 될 정도로 연일 끈끈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농구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루키 더 바스켓>의 색다른 컨텐츠가 화제다.
손대범, 김영현, 원석연 세 농구전문기자가 출연한 '드래프트킹'은 세 출연자가 가상의 단장이 되어 드래프트를 통해 로스터를 꾸리고,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승부를 겨루는 판타지 게임이다.
선수들의 실제 기록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턴오버 등 총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출연자는 외국 선수 1명, 국내 선수 4명으로 총 5명의 로스터를 꾸릴 수 있다.
과연 세 기자의 로스터를 차지한 15명 선수들은 누구였을까? 또 정규리그 6라운드가 끝난 뒤 웃고 있을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드래프트킹'은 6라운드까지 매 라운드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상 편집 = 김예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