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선수단을 지원하는 업무부터 FA(자유계약선수) 영입이나 외국선수 및 신인 드래프트 등 구단의 한 시즌 운영을 총괄 책임하는 프런트. 과연 이들이 바라보는 2019-20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어떤 모습일까? <루키 더 바스켓>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WKBL 각 구단의 사무국장, 차장 등 실무자 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청주 KB스타즈의 우승이 점쳐졌다. 리그 최고의 수비수는 염윤아였으며, 실무자들이 생각한 최고의 유망주는 상주여고 허예은이었다.

* 본 설문은 9월 진행됐으며, 구단별 최소 1명 이상의 실무자가 참여했습니다. (12), (14), (15), (16)번을 제외한 문항들은 자신의 소속팀도 선택할 수 있었으며, 응답을 포기한 기권 표는 도표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박진호 기자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