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김주성의 이야기를 담은 ‘루키 더 바스켓’ 3월호가 2일 발간했다.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인 김주성은 인터뷰에서 농구선수로서 은퇴시즌에 이보다 더 좋은 여건은 없을 거라며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또한 그는 자신의 커리어와 이번 시즌 DB가 일으키고 있는 돌풍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코트 위 다양한 여신들을 만나는 <월간여신> 코너에서는 DB의 ‘그린엔젤스’ 치어리더 팀을 이끌고 있는 강윤이, 이미래 치어리더를 만났다. 뻔한 인터뷰 대신 색다른 인터뷰를 원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선수들의 코트 밖 취향을 알아보는 <취향저격! MY FAVORITE>에서는 전자랜드의 박찬희를 인터뷰했다. 

이외에도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바스켓 데이트>에서는 삼성의 장민국을 만나보았고, 박신영 아나운서의 <FACE TO FACE>코너에서는 KGC의 데이비드 사이먼을 인터뷰했다. 

NBA 소식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NBA의 <커버스토리>에서는 폭풍과도 같았던 NBA의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총 정리했다. 리그에 전설적인 발자취를 남긴 선수들의 커리어를 돌아보는 <THE LEGEND> 코너에서는 최근 마이애미로 다시 돌아와 화제가 된 드웨인 웨이드의 이야기를 실었다. 또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했던 NBA의 올스타전 소식 역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NBA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루키 더 바스켓> 3월호는 인터넷과 각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값 8,500원.   

사진 = 루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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