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끔찍했던 부상에서 돌아오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선형의 이야기를 담은 ‘루키 더 바스켓’ 2월호가 30일 발간했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인 김선형은 인터뷰에서 부상 당시의 상황과 재활 과정, 현재의 몸 상태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랜만에 SK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그의 모습 역시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트 위 다양한 여신들을 만나는 <월간여신> 코너에서는 MBC스포츠플러스의 대표 아나운서인 김선신 아나운서를 인터뷰했다. 역대 월간여신 최고령이자 유일한 유부녀 여신답게 그는 인터뷰 현장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선수들의 코트 밖 취향을 알아보는 <취향저격! MY FAVORITE>에서는 KGC의 강병현을 만나보았다. KBL 최고의 외모를 자랑하는 강병현의 코트 밖 모습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미녀군단’ KEB하나은행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김이슬과 그의 룸메이트인 박찬양의 인터뷰 역시 <룸메이트>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바스켓 데이트>는 현대모비스의 이대성을 만나보았고, 박신영 아나운서의 <FACE TO FACE>코너에서는 오리온의 버논 맥클린을 인터뷰했다. 

NBA 소식도 다양하게 실었다. 

NBA의 <커버스토리>에서는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는 클리블랜드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구결번 행사를 앞둔 폴 피어스의 커리어와 그가 펼쳤던 최고의 경기들 역시 정리했다. 이외에도 NBA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요 이슈들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루키 더 바스켓> 2월호는 인터넷과 각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값 8,500원.  

사진=루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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