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KBL과 WKBL의 개막 특집으로 꾸며진 ‘루키 더 바스켓’ 11월호가 28일 발간했다. 

개막 특집호답게 남녀 프로농구 각 구단들의 상세한 시즌 프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KBL 10개 구단과 WKBL 6개 구단의 지난 시즌 총 정리와 더불어 이번 시즌 중요 포인트를 상세히 분석했다. 또한 <With for the new season>이라는 제목의 코너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KBL과 WKBL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코트 위 다양한 여신들을 만나는 <월간여신> 코너의 주인공은 KBSN의 이향 아나운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WKBL 리포팅에 나서는 이향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예상치 못한 ‘4차원’의 모습을 보이며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커버스토리>에서는 남녀 프로농구 챔프전 MVP인 오세근과 박혜진을 인터뷰했다. 첫 만남 당시 상당히 어색해했던 두 선수는 조금씩 서로의 공통분모를 찾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NBA 소식 역시 다채롭게 확인할 수 있다. 

시즌 초반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인 각 부문 수상자 예측을 비롯해 ‘대담한 예측’이라는 코너를 통해 이번 시즌 리그에서 발생할 것 같은 주요 이슈들을 예측해보았다. 

또한 NBA 선수들의 SNS를 탐방하는 <NBA on SNS>를 비롯해 주요 선수들의 부상 소식 역시 총정리했다. <NBA 11월의 핫매치>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11월의 주요 경기들을 확인할 수있다. 

<루키 더 바스켓> 11월호는 인터넷과 각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값 8,500원.  

사진=루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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