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팀을 이끌고 싶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동탄 TOP 농구교실의 황건희가 팀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방교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황건희는 동탄 TOP U10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팀의 중심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황건희는 팀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황건희는 친구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 덕분에 지도자와 팀원 모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혼련 중 누군가 실수를 하거나 넘어지면 가장 먼저 다가가 "괜찮다, 힘내자"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황건희는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는 "우리 같이해보자"라며 먼저 다가가는 리더십까지 보여주고 있다. 

언제나 솔선수범하며 팀 전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황건희는 "우리 팀이 서로 믿고 응원하면서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 출전하게 될 대회들에서 즐겁고 멋지게 경기를 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언제나 주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12월부터는 농구교실에 변화가 있는데 새롭게 시작되는 농구교실에서 친구들과 더 활기차고 웃음 넘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장으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오는 12월, 평택시장배와 양양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황건희는 매 연습마다 코치의 지도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모범이 되고 있다. 

황건희를 지도하고 있는 이나라 코치는 "건희는 주장으로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항상 훈련에 집중하고 코치의 지시를 빠르게 이해해 팀원들에게 공유한다. 무엇보다 친구들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라고 황건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따뜻한 리더십과 웃음을 잃지 않는 황건희의 에너지는 팀 전체로 퍼져 동탄 TOP U10 대표팀에는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황건희는 "팀원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주장이 되고 싶다. 그래서 U10 대표팀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싶다. 앞으로 있을 대회들에서 팀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라며 자신의 각오를 다졌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동탄 TOP농구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