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 천안, 최정연 명예기자]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에 좀 더 집중을 했는데, 그 리바운드가 또 득점으로 더 좋게 나왔다.”

단국대학교가 25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여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6-52로 승리했다.

이날 김성언은 27득점 2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 골밑을 완벽히 장악하며 단국대의 공격과 수비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을 앞세운 단국대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김성언은 “경기 시작 전에 미팅을 했는데, 감독님께서 ‘오늘 마지막 경기인 만큼 다 같이 하나 돼서 해보자’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더 열심히 뛰었다. 그래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다”고 말하며 승리 소감을 남겼다.

37분 37초, 거의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출전하며 단국대의 승리를 위해 득점에 앞장섰던 김성언이다.

그는 “감독님께서 주문하신 건 일단 득점보다는 리바운드 많이 잡자는 걸 얘기해주셨다. 그래서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에 좀 더 집중을 했는데, 그 리바운드가 또 득점으로 더 좋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하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10승 2패로 마무리한 정규리그를 되돌아본 김성언은 “승리가 많은 건 좋긴 하지만 2패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 2패가 좀 많이 아쉬웠던 경기여서 그걸 보완해서 다가올 플레이오프나 전국체전 준비도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 더군다나 이제 저는 1년 남아서 내년 준비도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경기 초반에 경기력이랑 몸 상태도 좋았어서, 경기 초반처럼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제 그거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3번째 맞이하는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남겼다.

사진 = 최정연 명예기자[루키 = 최정연 명예기자]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에 좀 더 집중을 했는데, 그 리바운드가 또 득점으로 더 좋게 나왔다.”

단국대학교가 25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여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6-52로 승리했다.

이날 김성언은 27득점 2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 골밑을 완벽히 장악하며 단국대의 공격과 수비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을 앞세운 단국대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김성언은 “경기 시작 전에 미팅을 했는데, 감독님께서 ‘오늘 마지막 경기인 만큼 다 같이 하나 돼서 해보자’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더 열심히 뛰었다. 그래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다”고 말하며 승리 소감을 남겼다.

37분 37초, 거의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출전하며 단국대의 승리를 위해 득점에 앞장섰던 김성언이다.

그는 “감독님께서 주문하신 건 일단 득점보다는 리바운드 많이 잡자는 걸 얘기해주셨다. 그래서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에 좀 더 집중을 했는데, 그 리바운드가 또 득점으로 더 좋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하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10승 2패로 마무리한 정규리그를 되돌아본 김성언은 “승리가 많은 건 좋긴 하지만 2패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 2패가 좀 많이 아쉬웠던 경기여서 그걸 보완해서 다가올 플레이오프나 전국체전 준비도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 더군다나 이제 저는 1년 남아서 내년 준비도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경기 초반에 경기력이랑 몸 상태도 좋았어서, 경기 초반처럼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제 그거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3번째 맞이하는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남겼다.

사진 = 최정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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