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TOP의 2025년 여름방학 특강이 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인천 TOP 농구교실의 여름방학 특강이 성황리에 끝났다.
인천 TOP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1개월여에 걸쳐 총 20회의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다.
예년보다 강렬했던 무더위 속에서도 농구를 향한 꿈나무들의 열정이 모여든 인천 TOP의 여름방학 특강은 새로 농구를 접하는 학생들과 기존에 농구를 배우고 있던 학생들의 열정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인천 TOP 코치진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 속에 진행된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등록했다. 이는 비교적 긴 기간을 진행하는 겨울방학 특강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숫자로 많은 학생들이 얼마나 인천 TOP 여름방학 특강을 기다렸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이번 인천 TOP 여름방학 특강은 지난 겨울방학 특강과 비교해 차별화를 뒀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수업 시간의 다양함이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1개 반을 운영했던 겨울방학 특강과 달리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14시 등 3개 반을 오픈해 진행했다.

이는 다른 과목 학원 스케줄을 고려한 인천 TOP의 배려로 농구를 하고 싶지만 학원 스케줄에 쫓겨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시간대의 수업을 오픈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실제 이런 인천 TOP 코치진의 배려 속에 지난 겨울방학 특강 때는 다른 과목 학원 스케줄로 인해 농구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던 많은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함께 하게 됐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천 TOP 코치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힘드실 텐데도 수업 시간을 다양하게 마련해 주셔서 여름방학 특강은 올 수 있게 됐다"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른 오전부터 많은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일정 속에서도 체육관에 오는 모든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인천 TOP 코치진의 진심은 학생들에게도 전해졌고, 이는 성공적인 여름방학 특강으로 이어졌다.

인천 TOP 코치진은 농구를 좋아해 체육관을 찾은 아이들과 처음 농구를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농구를 통해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알찬 수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평을 얻었다.
예년보다 늘어난 여름방학 특강 수업으로 인해 인천 TOP 코치진의 피로도는 올라갔지만, 농구를 통해 밝게 웃으며 땀 흘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큰 뿌듯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2025년 여름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친 인천 TOP는 올 하반기 팀별 평가전, 정규반 확대, 팀 창단 등을 통해 인천 TOP에 오는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농구를 통해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방법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인천 TOP 농구교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