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천체육관에서 ‘2025~2026 DRAFT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WKBL 신인 드래프트는 단일리그 시행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다. 무려 4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종전 최다는 2007년 열린 2008 신입선수 선발회 때 34명이다. 2라운드 5순위로 이은서가 하나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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