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아마추어 농구 대회의 최고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6월 27일부터 7일 6일까지 열흘간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는 금년에도 남자부 32개팀, 여자부 11개팀 총 43개팀이 참가한다.
벌써 41회째를 맞이하는 국민대 총장배 농구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대학생만 참가하는 대회로 세련된 대회 운영과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의류 브랜드 투엔티벅스의 후원을 받아 500여 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품으로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며 매일 점심시간에는 3점슛 이벤트, 캐리어 컬링 이벤트 등 프로농구 대회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재미를 더한다.
금년에는 대학팀들의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디펜딩 챔피언인 남대부 한서대 무브와 여대부 이화여대 EFS의 대회 2연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든 경기는 농구연구소를 통해 유튜브로 중계되며 SK 나이츠, 몰텐, 레드불, 수잇수잇, 스터프, 팀메이커, 스터프, 헤드그렌, AGS, 유나이티드 뱀부, 데어슈츠, 365MC, 버블짐, 판교장어타운 등 20여 개의 후원사가 함께해서 대회의 풍성함을 더한다.
7월 6일 결승전이 끝나고 열리는 시상식은 박종민 아나운서가 함께하며 이번 시상식에도 가장 핫한 농구인들이 초청되어 시상할 예정으로 시상자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있다.
순수 아마추어 대학 동아리 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 농구 대회의 최고봉 국민대 총장배. 열흘 간의 대학생 농구인들의 땀과 열정을 국민대 체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방문해서 경기를 즐기며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및 이미지 = 국민대 총장배 주최 측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