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한 동대문 토모 대쉬6 팀의 미래가 기대된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동대문 토모 농구교실의 대쉬6 팀이 끈끈한 우애 속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함께 모여 농구를 시작한 대쉬6 팀은 현재 총 12명의 선수가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에 창단한 대쉬6 팀은 황선우F(주장), 김용현G(부주장), 김교찬(C), 김동욱(G), 김래오(F), 김여준(F), 김지오(G), 박민재(F), 박찬유(G), 배우리(C), 양현준(F), 윤찬영(G)으로 구성돼 있다. 

끈끈한 우애를 바탕으로 동대문 토모 그 어떤 팀보다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고 있는 대쉬6 팀은 주장 황선우와 부주장 김용현을 중심으로 정상을 향해 성장 중이다. 팀원 전체가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고 있는 대쉬6 팀은 4년이 넘는 긴 시간 함께 하며 이제는 그 어떤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팀이 됐다. 

 

매년 동대문 토모 농구교실 자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성장한 대쉬6 팀은 지난해 열린 동대문 백로배 농구대회에서 타 농구교실 강팀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칠 만큼 수준급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정규반 친구들은 경험하지 못한 대표팀 대회 및 외부 대회에 참가해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대쉬6 팀은 이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강한 믿음을 가진 팀이 됐다. 

동대문 토모 김현기 코치는 "4년이란 시간 동안 아이들이 함께 농구를 배우며 동반 성장했다. 농구 실력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다. 원래 멤버에서 4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돼 차출됐는데 기존 멤버들이 동요되지 않고 팀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는 모습이 참 기특했다"라고 말했다. 

 

"대쉬6 팀 아이들은 정규반 최고 팀이라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연습한다"라고 말한 김 코치는 "대쉬6 팀의 조직력을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TEAM ONE, MIND ONE'에 가장 걸맞은 팀이다. 자신감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된다"라고 대쉬6 팀 제자들을 극찬했다. 

학부모들까지 '원 팀'의 마인드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대쉬6 팀은 앞으로 있을 무수히 많은 대회에서 끝까지 함께 하며 농구교실 졸업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지로 가득 차 있다. 

 

김현기 코치는 "대쉬6 팀의 성장에는 선수들의 노력뿐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지원도 큰 힘이 됐다. 아이들이 농구를 너무 사랑하고,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동대문 토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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