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TOP가 학생들을 위한 즐거운 콘텐츠를 신설했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안산 TOP 농구교실이 특별한 콘텐츠를 진행해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유발할 계획이다.
최근 TOP 디비전리그, 캠프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통해 TOP 농구교실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안산 TOP는 오랜 시간 누적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산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유소년 농구교실로 성장했다.
지도자와 학생, 학부모가 삼위일체 돼 전국의 어느 농구교실보다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농구교실의 성장에 함께 하고 있는 안산 TOP는 최근 총 144팀이 참가한 2025 하계 TOP 디비전리그를 성황리에 마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박수를 받았다.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들이 흥미 유발에도 진심인 안산 TOP에서 6월부터 '안산 TOP 이주의 선수'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안산 TOP 이주의 선수는 안산 TOP 코치진 매주 회의를 통해 6명의 선수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 TOP 박준형 원장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농구의 즐거움을 계속해서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주의 선수를 선정하기로 했다. 매주 회의를 통해 눈에 띄는 아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아이 등의 기준을 두고 6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첫 번째 이주의 선수를 선발한 안산 TOP. 박 원장은 "아이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 수업 시간에 발표를 했는데 선정된 아이들은 '뽑힐 줄 몰랐다'라며 크게 기뻐했고, 같은 팀원들 역시 선정된 친구를 무척 자랑스러워했다"라고 반응을 전했다.
안산 TOP 이주의 선수 콘텐츠를 진행하며 코치진 역시 아이들의 장점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목표를 심어줘야 할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고.

박 원장은 "안산 TOP가 지금까지 잘 성장한 것은 학생과 학부모님들 덕이다. 그래서 언제나 충실한 교육과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해 안산 TOP 구성원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번 콘텐츠 역시 아이들에게 농구에 대한 동기부여와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신설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이 콘텐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그리고 단순한 흥미 유발에 그치지 않고 이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농구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안산 TOP 코치진 모두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안산 TOP 농구교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