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스포츠가 2025년 대회시즌 맞이에 들어갔다.
5월부터는 대한농구협회 아이리그, 중구농구협회장배 중고등부대회, 루키배 전국 농구대회 등 많은 대회에 참여하는 인피니트스포츠다.
아울러 8월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되는 한중일 초등부 농구대회 참가와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인 한중일 중등부 대회도 예정되어 있다. 현재 인피니트스포츠는 각 연령별로 2025년 시즌을 준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피니트스포츠의 박기민 대표는 “결과를 중시하기보다는 준비하는 과정과 대회 출전 경험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과 기량을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연령 학부모님들도 대회 출전 및 훈련에 매우 협조적이셔서 그만큼 코치진과 선수들도 더 열심히 훈련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각종 대회를 앞두고 목표를 언급했다.

인피니트 스포츠 U-13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예준 학생과 학부모님은 인피니트스포츠 대회반에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나예준 학생은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뛰어난 열정을 보이고 있다.
나예준 학생은 4학년때 인피니트스포츠에서 처음 농구를 시작했다. 나예준 학생의 어머니께서는 “아들이 방과 후 농구도 해본적이 없다. 인피니트스포츠에서 농구공을 처음 잡아봤다. 키도 실력도 전혀 안되는데 대회반을 하고싶다고 하여 무작정 대회반에 들어가게되었다. 여러 대회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결과를 마주했다. 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이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걸 몸소 체험했고, 성장기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을꺼라 생각한다”며 뿌듯한 심정을 언급했다.
또한 “어느정도 실력이 되어야만 대회반을 들어갈수 있는 클럽도 많은데, 아이의 가능성을 알아봐주시고 지금까지 잘 이끌어 주신 박기민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인피니트 스포츠 농구 대회반에 들어오고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다른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ROOKIE BCO'(루키브코)는 'ROOKIE Basketball Club Operation association'의 약자로 루키가 만든 농구교실 운영 협의체를 뜻한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rookiebco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과 기타 문의는 이메일 ch1802@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 인피니트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