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동탄 TOP 농구교실의 안병진 팀장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동탄 TOP의 핵심 지도자인 안병진 팀장은 20대 초반부터 유소년 농구 지도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타 농구교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안 팀장은 이후 보다 전문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찾던 중 동탄 TOP 진명섭 원장을 만나 이직을 결심하게 됐다. 

"진 원장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지도 철학과 교육에 대한 방향성이 나와 맞다고 생각해 동탄 TOP로의 이직을 결정했다. 동탄 TOP로 자리를 옮기고 나선 최대한 꼼꼼하게 아이들을 지도하며 신뢰감을 쌓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는 취미반과 대표팀을 맡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안병진 팀장의 말이다. 

성실함과 꼼꼼함을 내세워 학생,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은 안병진 팀장은 "농구를 잘하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선 농구에 대한 흥미와 실력 향상이 기본이 돼야 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지도 철학을 설명했다. 

강약 조절이 있는 카리스마로 아이들에게 엄격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안 팀장은 아이들이 농구를 즐기면서 실력 향상도 놓치지 않도록 매 수업 신경을 쓰고 있다. 

안 팀장은 “동탄 TOP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아이들을 지도하고,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탄 TOP에서의 길을 열어주신 진명섭 원장님과 앞으로 더 발전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언젠간 제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코트에서 뛰는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아이들이 동탄 TOP에서 땀 흘리며 농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 그리고 나 역시 지도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끝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동탄 TOP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안병진 팀장이 동탄 TOP 선수들과 그려나갈 미래를 응원하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동탄 TOP 농구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