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이승기 기자 = 아름다운 재즈 선율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유타 재즈의 선발 슈팅가드 로드니 후드(24, 203cm)가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다.
12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 지역언론 『솔트레이트 트리뷴』은 "후드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까지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100% 컨디션이 아니라면 코트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예정이라고.
후드는 최근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지난 13경기 중 10경기에 결장했고, 같은 기간 유타는 8승 5패를 기록했다. 후드의 컨디션이 정상적이었다면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일정이었다.
후드는 팀 내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화끈한 외곽포로 유타 공격에 숨통을 틔우는 역할을 한다. 수비에서도 높이를 바탕으로 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후드는 2014 드래프트 1라운드 23순위로 지명되며 재즈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에는 평균 13.7점 3.6리바운드 3점슛 2.1개(36.6%)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월 중순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는 3점 위닝샷을 터뜨리기도 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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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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