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이민재 기자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레지 잭슨(26, 191cm)이 한동안 코트를 밟지 못할 예정이다.
『MLive』의 애런 맥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무릎 부상을 입은 잭슨이 앞으로 4~6주간의 재활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11월 말에 돌아오거나 12월 초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잭슨은 지난 5일 팀 훈련 과정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스탠 밴 건디 감독은 "잭슨이 그동안 통증을 호소했던 부위지만 수술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2011 신인 드래프트 전체 24순위로 지명된 잭슨은 2014-15시즌 디트로이트로 이적했다. 이후 뛰어난 득점 감각과 2대2 게임 등 장기를 살리면서 팀내 에이스로 우뚝 섰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18.8점 3.2리바운드 6.2어시스트 0.7스틸 FG 43.4% 3P 35.3%를 기록했다.
잭슨은 지난 9월 중순 NBA.com과의 인터뷰에서 "디트로이트는 오프시즌에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며 "이제는 더욱 발전해야 할 시기가 왔다"며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부상으로 시즌 개막전에 참여하지 못할 전망이다.
디트로이트는 잭슨의 공백을 이쉬 스미스로 메울 전망이다. 스미스는 이번 여름 가세한 포인트가드로 3년간 1,8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그는 돌파 이후 킥-아웃 패스가 능한 선수다. 따라서 안드레 드루먼드와의 2대2 게임과 함께 외곽슛 농구를 살릴 수 있어 밴 건디 감독 스페이싱 농구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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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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