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이승기 기자 = '창의력 대장'이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 “I’M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

- 아디다스, NBA 제임스 하든의 브랜드 캠페인 ‘스포츠 16’ 영상 공개

-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이 각자의 창의성을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토리 영상 캠페인

- 포그바 편에 이은 두 번째 영상으로,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하든의 스토리 담아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브랜드 캠페인 ‘스포츠 16’의  ‘Basketball Needs Creators_농구는 크리에이터를 원한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코트 위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NBA 선수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의 스토리를 담은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Basketball Needs Creators_농구는 크리에이터를 원한다’ 캠페인은 하든이 크리에이티비티, 즉 창의성을 통해 농구 경기를 얼마나 다르게 만드는지, 창의성이 사라진 농구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스토리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보여준다. 이번 영상에는 아디다스 농구 디자인팀의 브라이언 포레스타(Brian Foresta) 부사장과 프로 스케이트보더 나켈 스미스(Nakel Smith), 고교 농구선수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 영상은 자신만의 창의력으로 경기를 바꿔버리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아디다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라이언 몰란(Ryan Morlan) 부사장은 “하든의 창의성은 경기장 안팎에서 남들과는 다른 그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하든은 독특한 그만의 스타일로 이번 시즌 새로운 포지션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팀을 위해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농구에는 경기를 이끌어 가는 크리에이터가 필요하고, 제임스 하든이 앞장서서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sketball Needs Creators_농구는 크리에이터가 원한다’는 2016년 한 해 동안 아디다스의 새로운 모멘텀이 되어왔던 ‘스포츠 16’의 ‘I’M HERE TO CREATE _새로운 나를 만들다’ 캠페인의 마지막 시리즈로, 앞서 선보였던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Football Needs Creators_축구는 크리에이터를 원한다’편에 이어 ‘창의성’이 스포츠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아디다스 ‘스포츠 16’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 ‘Basketball Needs Creators_농구는 크리에이터를 원한다’ 는 아디다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채널과 주요 케이블 TV 및 포털 사이트의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창의력 대장’ 제임스 하든의 캠페인 영상을 직접 감상해보자!

https://youtu.be/PW74Tj9xJIQ

 

 

사진 제공 =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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