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이민재 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식스맨 안드레 이궈달라(32, 198cm)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궈달라는 지난 9월 29일(한국시간) 『CSN Bay Area』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는 올 시즌 벤치진이 작년보다 더 잘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여름 선수 변화에 큰 변화를 맞이했다. 주전의 앤드류 보거트와 해리슨 반즈가 빠지고, 벤치에서도 페스터스 에질리, 리안드로 발보사, 모리스 스페이츠, 브랜든 러쉬, 제이슨 탐슨 등이 팀을 떠나게 된 것.

이후 팀에 가세한 선수들은 케빈 듀란트, 자자 파출리아, 데이비드 웨스트, 패트릭 맥카우, 데미안 존스 등이다. 작년보다 벤치진에 큰 출혈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

그러나 이궈달라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벤치진에서 더 큰 생산성을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 역시 "사람들은 작년보다 벤치진이 약해졌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작년과 같은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벤치 선수의 공격 효율성이 108.8점으로 리그 1위에 오를 만큼 생산성이 뛰어났다. 과연 다음 시즌은 어떨까. 이궈달라가 벤치 에이스로 나서며 작년의 생산성을 보여줄까. 다음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벤치진의 활약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민재 기자(alcind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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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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