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양면에서 에너지를 뿜어낸 지앤지가 정상에 섰다.지앤지는 23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불암산과의 U18부 결승전에서 18-14로 승리, 올 시즌 마지막 U18부 챔피언으로 남게 됐다.전날 열렸던 조별 예선부터 지앤지의 경기력은 심상치 않았다. C조에 속했던 지앤지는 원주 YYK B를 상대로 21-13, 키스더림B를 상대로 21-8로 화력을 선보이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4강 직행에는 실패했던 지앤지는 6강에서 키스더림C, 4강에
치열한 승부 끝에 베프가 웃었다.베프는 23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고양 KBC와의 U15부 결승에서 20-18로 승리했다.전날 A조 예선에서 평택 김훈A와 양양 오레오레B를 모두 꺾으며 1위를 차지했던 고양 KBC는 4강 토너먼트에서 원주 YKK A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경기는 10분 내내 대혈투였다. 초반에 베프가 6-3의 리드를 잡으며 여유를 갖나 싶었지만, 리듬을 되찾은 고양 KBC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았다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이 2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마무리했다.23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는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2라운드 일정이 펼쳐졌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WKBL이 유소녀 클럽 농구의 저변을 넓히고 흥미를 끌어올리며 전문 선수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은 오전 9시부터 경기가 시작됐으며, 오후 3시에 도봉W와 아산W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라운드 일정이 종료됐다. 오전에는 U-13, 오후에는 U-11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3라운드로 나눠서 열리며, 12개 팀이 있는
양양의 중학생들이 3x3 농구축제에서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지난 22일부터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진행 중인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 23일 각 종별 결선 토너먼트를 끝으로 KXO의 2022시즌이 마무리 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 U15부에서는 유독 눈에 띄는 참가 팀이 있었다.바로 A팀부터 D팀까지 무려 4개의 팀을 출전 시킨 양양 오레오레가 그 주인공.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오레오레의 선수들은 모두 양양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었다.3x3의 대표 축제
늘상 서로를 배려하는 진심이 한울건설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고 있다.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개막한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 전날 예선 일정을 무사히 마친 이번 대회는 23일 각 종별의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고 2022시즌의 막을 내린다.특히 5라운드를 맞이한 KXO리그의 마지막 향방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꾸준히 참가를 이어온 한울건설도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서울 강서구를 기반으로 주택건설
평택 김훈의 유소년들의 의미 있는 무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가 지난 22일부터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진행 중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U15부, U18부, 남자오픈부, KXO리그 5라운드의 각 결선 토너먼트가 펼쳐져 올 시즌 마지막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이번 대회 U15부에는 소중한 출전 기회를 잡아 경험치를 쌓고 있는 평택 김훈 농구교실의 중등부 유소년들이 함께했다. 평택 김훈은 시험 기간을 보내고 체육관에 돌아와
시작과 끝의 분위기가 완전히 엇갈렸다. KXO리그의 마지막이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다.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가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 서울에서 2022시즌의 시작을 알렸던 KXO는 홍천, 진주, 영주를 거쳐 횡성에서 마지막 무대를 펼치게 된다.선수들의 부상 및 개인 사정으로 WKXO리그 5라운드가 연기된 가운데, 이번 대회는 U15부, U18부, 남자오픈부, KXO리그 등 총 4개 종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3x3의 대표 축
실패는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서정호와 이영석의 꿈은 계속된다.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가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1일차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 서울, 홍천, 진주, 영주를 거쳐 횡성을 찾은 KXO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22시즌의 막을 내린다.시즌 마지막 무대인 만큼 참가 선수들 각자 남다른 목표를 갖고 코트 위에 나타난 가운데, KXO리그에 참가 중인 어시스트X농구대학에서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두 남자가 있었다.어시스트X농구대
소중한 기회를 얻은 유창석이 코트에 온 열정을 쏟아 붓는다.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가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막을 올렸다. KXO의 2022시즌 마지막 투어인 본 대회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우승후보 중 하나인 태양모터스가 불참한 KXO리그의 5라운드 향방이다.특히, 여전히 국내 3x3의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하늘내린인제는 그간 기둥 역할을 해온 방덕원이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 참가를 선언해 더욱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그런 가운데 하늘내린인
국제대회 경험치를 쌓은 데상트 범퍼스의 시작이 심상치 않다.데상트 범퍼스는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KXO리그 5라운드 하늘내린인제와의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21-2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한준혁, 에서 홍천에핀과 더불어 3개 팀이 A조에 묶인 가운데, 데상트 범퍼스는 가장 강력한 상대였던 하늘내린인제를 잡으며 조 1위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경기가 시작되고부터 끝나기까지 좀처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승부였다. 양 팀 모두
유소년 육성에 큰 힘을 쏟고 있는 두 농구교실이 의미 있는 경쟁을 펼쳤다.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가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1일차 일정 소화에 한창이다. 올 시즌 KXO의 마지막 대회인 이번 횡성투어는 U15부, U18부, 남자오픈부, KXO리그 5라운드에 걸쳐 총 4팀의 챔피언을 가린다.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첫 경기부터 불꽃이 튀었던 가운데, 막내들이 승부를 가르는 U15부에서는 의미 있는 맞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바로 U15부 B조
농구의 참 재미를 느끼고 있는 김지훈이 정상을 조준한다.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 지난 4월 서울에서 출발을 알렸던 KXO의 2022시즌은 이번 횡성투어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한 시즌의 끝에선 만큼 아쉬움에서라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매 경기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이웃 지역인 원주에서 U15부, U18부에 모두 참가한 원주 YKK 역시 그렇다. 그 중에서도 원주 대성중 2학년에 재학 중
농구 축제를 한껏 즐기기 위해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22일 오전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의 막이 올랐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출발을 알렸던 KXO의 2022시즌은 홍천, 진주, 영주를 거쳐 이번 횡성투어를 끝으로 마무리된다.한 해 내내 3x3 코트를 달군 농구 대축제인 만큼 KXO는 횡성투어를 대미로 장식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돌아왔다.국내 3x3의 부활과 성장을 위해 올 시즌 동안 윌슨, 레드불, 매일우유,
KXO가 2022년의 마지막 3x3 축제를 시작했다.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선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가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22일과 23일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천, 진주, 영주에서 대회를 진행했던 KXO는 횡성에서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15, U18, 남자오픈부, KXO리그 등 4개 종별에 걸쳐 개최된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횡성군에서 진행되는
스승이 걸출한 성과를 냈던 무대에 제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어시스트가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와 함께 하고 있는 평택 김훈 농구교실은 다가오는 주말 강원도 횡성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 간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는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WKXO리그 5라운드가 개최된다.올해 4월 말 서울에서 시즌 출발을 알렸던 KXO는 이번 횡성투어를
전국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오랜만에 돌아온다.김포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주말에 걸쳐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제17회 김포시장기 금쌀사랑 전국 농구대회(이하 금쌀배)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려 3년 만에 돌아오는 금쌀배는 국내에 존재하는 생활체육 농구대회 중 탑클래스로 꼽히는 저명한 농구 축제 무대다.김포시의 주최 하에 김포시체육회, 김포시농구협회,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를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실로 오랜만에 금쌀배를 부활시킨 김포시는 "김포시 시
KXO가 올해 다섯 번째 개최지로 '횡성'을 찾는다.KXO(한국3x3농구연맹)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리그’ 5라운드를 개최한다.올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천, 진주, 영주에서 투어를 개최한 KXO는 횡성에서 다섯 번째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횡성투어는 U15, U18, 남자오픈부, KXO리그 등 총 4개 종별에 걸쳐 진행되며, 우승,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KXO는 이번 횡성투어를 준비하며 3x
진주 정봉영 농구교실이 유소년들을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어시스트가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는 진주 정봉영 농구교실은 이번 10월 들어 농구교실의 제2막을 열었다.진주 정봉영은 지난 약 3년간의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진주 지역에 남아있는 유일무이한 농구전문교실이다. 정봉영 대표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리를 지키며 유소년들의 성장에 힘써온 가운데, 최근 1호점 리모델링과 더불어 진주시 초전동에 2호점을 새롭게 오픈해 눈
경기도 중등부 농구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지난 16일 수원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고 경기도농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경기도 스포츠 꿈나무 국제 선진체육 체험캠프’가 합동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농구 꿈나무 선수들이 스포츠 선진국의 학교팀, 클럽팀과 함께 훈련하고 스타 선수와의 만남, 경기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실력 증진과 모범이 되는 체육인으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10월 31일(월) ~ 11월 10일(수)까지 9박 11일의 일정으로 수원제일중
조선대 유창석이 하늘내린인제와 처음 호흡을 맞춘다.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에서 열리는 2022 KXO리그 5라운드에 나서는 하늘내린인제가 조선대 유창석을 대체 선수로 합류시켰다.박민수가 개인 사정으로 이번 라운드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하늘내린인제는 유창석에게 시즌 마지막 경기를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올 시즌 대학리그에서 14경기 평균 20.9점을 기록한 유창석은 리그 득점 순위 3위에 오른 재능 있는 선수다. 득점력 하나만큼은 확실한 유창석은 3년 전부턴 3x3 대회에도 꾸준히 나서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유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