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유상열 기자 = 브루클린 네츠의 미하일 프로호로프 구단주가 구단 지분의 일부를 판매할 계획이다.
『ESPN』의 대런 로벨은 1일(한국시간) 프로호로프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는 “나는 네츠 구단을 운영하는 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스포츠와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 기회를 찾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지분 일부를 구매할 지역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뉴욕에서 네츠의 존재감을 늘리고,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프로호로프는 2010년 브루클린 지분의 80%를 사들였으며, 현재 사용하는 바클레이스 센터 지분 역시 45%를 구매했다. 이후 5년 뒤 그는 브루클린과 바클레이 센터의 나머지 지분을 모조리 사들였다. 구단과 경기장은 구매 당시 각각 87,500만 달러와 82,5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NBA가 따낸 새로운 TV 계약 덕분에 구단의 가치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따라서 구단의 지분을 파는 것은 프로호로프가 언급한 것들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이익 역시 얻을 수 있을 전망. 부진 중인 브루클린이 뉴욕에서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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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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