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선빈 기자]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과 걸그룹 러블리즈의 막내 예인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예인은 서장훈이 현역 농구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어린이 치어리더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냥 그럴 수 있는 사연이지만 예인은 농구를 좋아했고 특히 큰 키에도 외곽슛이 정확했던 서장훈을 남달리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207cm의 신장을 앞세워 프로농구 통산 최다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한 서장훈은 최근 왕성한 방송 활동에도 농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서장훈과 인연을 간직하고 있는 예인을 비롯해 총 8명으로 구성된 러블리즈는 깜찍한 외모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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