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유상열 기자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베노 우드리(35, 190cm)를 영입하고 레이 맥컬럼을 방출했다.
『디트로이트 뉴스』의 로드 비어드는 25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베테랑 포인트가드인 우드리를 영입하고 맥컬럼을 방출, 15인 로스터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디트로이트는 가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주전 포인트가드인 레지 잭슨이 지난 10월 초 팀 훈련 과정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 4~6주간의 재활 과정을 밟게 되었다. 따라서 이쉬 스미스가 선발로 올라섰고, 백업 자리를 두고 맥컬럼과 로렌조 브라운 등이 각축을 벌였다.
그러나 마이애미 히트가 최근 우드리를 방출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디트로이트는 고심 끝에 맥컬럼을 방출하면서 그 공백을 경험 많은 우드리로 메우게 되었다.
스탠 밴 건디 감독은 “우드리의 경험과 전술 수행 능력을 지나칠 수 없었다. 맥컬럼은 분명 좋은 선수이고, 언젠가 다시 함께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결정을 내렸음을 전했다.
우드리는 200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8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2005년과 2007년, 스퍼스에서 우승을 경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NBA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백업 포인트가드로 줄곧 활약하며 커리어 평균 13.7득점 5.6어시스트 2.3턴오버를 기록 중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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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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