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유비 인터넷기자 = 애틀랜타 호크스의 포워드 폴 밀샙(31, 203cm)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밀샙은 호크스와 3년간 약 5천 9백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마지막 해에는 플레이어 옵션이 포함된 계약 조건이었다. 따라서 2016-17시즌 이후 옵트-아웃을 선언한다면 FA가 될 수 있을 터.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할까.
밀샙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지역 언론인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투션’과의 인터뷰에서 “난 아직 아무것도 결정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 NBA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힘든 곳이다. 난 그저 농구에 집중할 뿐이다. 가장 큰 목표는 호크스 선수로서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리그 소식통에 의하면 호크스는 오프 시즌 동안 밀샙을 트레이드해 알 호포드(연장계약)와 드와이트 하워드(FA)를 모두 잡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계획이 무산되면서 하워드만 잡는 데 그쳤다.
한편, 밀샙은 지난 9월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르면서 2016-17시즌을 준비 중이다. 과연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어떤 팀과 계약을 맺게 될까. 옵트-아웃일지 재계약을 선택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