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편집부 = 2016년 마지막 경기에서 웃을 팀은 누가 될까.

현재 울산 모비스는 홈 5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로 6연승을 노린다.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찰스 로드가 이번 시즌 평균 24.8점 11.5리바운드 2.0블록으로 세 부문 탑 5안에 들 정도다. 최근에는 전준범이 10경기 연속 3점슛 2개 이상을 넣으며 내외곽의 밸런스를 찾았다. KCC 역시 2연승을 질주 중이다. 그러나 로드를 막아설 자원이 에릭 와이즈말고는 없다는 점, 원정 경기를 펼친다는 부분이 아쉽다.

리그 6위와 7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가 만난다. 이번 시즌 LG는 전자랜드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큰 점수 차이는 아니었다. 각각 3점과 6점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두 번의 경기 모두 창원의 홈구장에서 열렸음에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번 경기는 전자랜드의 홈구장이다. 홈에서 유독 강한 전자랜드가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는 이날 역사적인 승부를 펼치게 된다. 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밤 10시에 경기를 치르는 것. 경기 이후 행사까지 함께 하며 2017년을 같이 맞이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기념비적인 행사를 할 경우 승리한 적이 많았다. 주희정의 통산 1,000번째 경기 출전에서 서울 삼성이 안양 KGC를 이긴 바 있다. 이날 역시 오리온은 홈에서 국내 프로스포츠 역사상 첫 밤 행사를 진행한다. 어느 때보다 열정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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