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편집부 = 새로운 외인 마리오 리틀이 가세했다.
창원 LG는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시즌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주목할 점은 마이클 이페브라를 대신해 리틀이 새로운 외인으로 가세했다는 점. 리틀을 이미 올 시즌 대체용병으로 뛴 바 있다. LG의 시스템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즉시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kt는 지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그러나 이후 원정길에 올라섰다. 최근 기세가 좋은 LG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LG는 이번 경기에서 이겨 승률 50%에 입맞춤하기 위해 열정을 쏟을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관련기사
ROOKIE 기자
rookiemagazin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