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유상열 기자 = 브루클린 네츠가 도나타스 몬티유나스(27, 213cm)와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ESPN』의 마크 스테인은 2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이 포워드 몬티유나스와 이르면 3일에는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몬티유나스 영입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몬티유나스는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로 트레이드되는 과정에서 등 부상으로 이적이 무산된 바 있다. 선수 영입에 있어 건강한 몸 상태는 필수 요소. 과거 부상 이력이 있는 그의 영입은 분명 심사숙고가 필요했다.

만약 브루클린이 몬티유나스에 정식으로 계약을 제안하면 휴스턴은 3일 동안 이를 매치할 권한을 가진다. 휴스턴은 지난 30일 몬티유나스와의 마지막 협상에서 난항을 겪었다.

한편, 리빌딩 중인 브루클린은 무려 1,900만 달러의 샐러리캡 공간이 남아있다. 브루클린은 몬티유나스를 확실하게 영입하기 위해 휴스턴이 매치하지 못할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은 올여름에 마이애미 히트의 타일러 존슨(4년간 5,000만 달러),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앨런 크랩(4년간 7,500만 달러)과 계약을 원했으나 소속팀이 이를 매치하며 영입이 무산된 바 있다. 브루클린이 이번에는 몬티유나스와 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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