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서정필 기자 = 우승의 한을 풀 수 있을까.

베테랑 포인트 가드 호세 칼데론(35, 190cm)의 다음 행선지는 리그 최강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ESPN』의 크리스 헤이즈 기자는 "LA 레이커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칼데론이 워리어스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칼데론은 20대 중반까지 조국 스페인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05년 토론토 랩터스에 입단하며 NBA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댈러스 매버릭스, 뉴욕 닉스를 거쳤고, 지난 여름 리빌딩 중이던 레이커스에 합류했다.

칼데론은 지난해 여름 2016 리우 올림픽에 참가, 스페인에게 동메달을 선사했다. 국가대표에서는 이미 은퇴를 했고, 이제 소속팀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 장을 써내가고 있다.

그동안 칼데론이 몸 담았던 팀들은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만약 워리어스 합류가 현실이 된다면, 커리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우승 반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칼데론은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 평균 3.3득점 1.8 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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