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상명대를 꺾으며 3연승을 달렸다. 

연세대학교는 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7-68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8승 1패로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상명대는 9연패를 기록했다.

연세대는 주장 신동혁이 2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형찬이 13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박선웅이 13점 3어시스트, 센터 김보배가 1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이겼다. 

상명대는 김근형이 22점 4리바운드 3스틸, 홍동명이 3점슛 5개 포함 19점 5리바운드를 올렸지만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연세대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경기 시작 후 0-7까지 쫓겼고 1쿼터 역시 11-13으로 2점차로 뒤지며 마쳤다. 2쿼터 들어 신동혁과 박선웅, 최형찬 등 고학년들이 18점을 합작하며 공격에서 힘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고 전반을 35-30으로 마칠 수 있었다. 

3쿼터 들어서도 연대는 흐름을 이어갔다. 신동혁이 공격에서 중심을 잡고 김보배와 이규태가 인사이드에서 힘을 내며 점수를 더욱 벌려갔다. 

하지만 마지막 4쿼터에서 연세대는 보이지 않는 실책이 연달아 나오며 상명대에 흐름을 내줬다.

상명대는 김근형과 김찬영 등을 중심으로 역전을 노렸는데 특히 외곽포가 불을 뿜듯 들어가며 4쿼터 한때 3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세대는 경기 막판 신동혁이 고비처마다 득점을 올리고 김보배의 인사이드 플레이가 살아나며 9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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