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서부 컨퍼런스 4위 댈러스 매버릭스와 3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NBA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NBA 슈퍼스타 가드인 루카 돈치치와 스테픈 커리의 맞대결로도 관심이 모인다. 정규시즌 1위 피닉스를 무너뜨리고 올라온 댈러스는 2011년 이후 11년 만에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멤피스를 상대로 지난 시즌 복수에 성공한 골든스테이트는 세 시즌 만에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우승을 노린다. 

댈러스와 골든스테이트의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은 내일(19일 목요일) 오전 10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정규시즌 펼쳐진 네 번의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3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특히 돈치치는 평균 31.5득점을 기록하며 폭발력을 뽐냈고, 스펜서 딘위디는 시즌 중반 워싱턴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이후 2경기에서 평균 20득점을 넘기며 댈러스의 승리에 일조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커리가 평균 2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돈치치 제어에 실패하며 상대 전적에서 밀리게 되었다.

 이번 매치업의 키포인트는 3점슛이다. PO 기준 3점슛 15.5개를 성공시킨 댈러스는 전체 1위, 골든스테이트는 14.3개로 3위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가드진의 활약이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댈러스는 돈치치와 딘위디, 제일런 브런슨이 스코어링을 이끌고 있고, 골든스테이트 역시 커리와 클레이 탐슨, 조던 풀이 화력을 뽐내고 있다. 돈치치와 커리의 에이스 대결부터 딘위디와 브런슨, 탐슨과 풀이 펼치는 화력 지원 싸움에서 어느 팀이 우위를 점할지 주목된다.

‘독일 용병’ 덕 노비츠키의 활약으로 2011년 챔피언이 되었던 댈러스가 이번에는 ‘슬로베니아 특급’ 돈치치를 앞세워 파이널 진출을 노린다. 골든스테이트는 18-19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컨퍼런스 파이널 우승에 도전한다. 

마이애미 히트와 보스턴 셀틱스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역시 같은 채널에서 전 경기 생중계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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