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현이 코트를 떠난다.
13일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단은 강병현이 14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구단 전력분석원 및 스카우터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2008년 국내신인드래프트 4순위로 인천전자랜드에 입단한 강병현은 KCC와 KGC를 거쳐, 2018년 LG로 이적해 KBL 통산 14시즌을 뛰었다.
강병현은 14시즌 동안 통산 519경기에 출전해 평균 7.3점, 2.4리바운드, 1.7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병현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선수로서 더 좋은 모습과 성적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 저의 미래를 고민해 주시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선수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구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창원LG는 2022~2023시즌 개막전에 강병현의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KBL 제공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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