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동국대학교는 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6-62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동국대는 5승 2패를 거두며 조별리그를 마쳤다.
동국대 이호근 감독은 "오늘 경기를 끝으로 조별 리그가 끝나고 다음 경기부터 다른 조 팀들과 경기를 하게 됐다. 그런 면에서 오늘 중요한 경기였는데 다소 루즈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면서 승리한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동국대는 일찌감치 점수차가 벌어지자 3쿼터부터 벤치 멤버들을 투입하는 등 폭넓은 선수 기옹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주전 뿐 아니라 벤치 멤버들에게도 어떤 동기 부여가 필요했다. 그리고 다음 경기를 대비해 주전들의 체력 안배도 한다는 측면도 있었다. 사실 벤치 멤버들에 대해서는 오늘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본인들이 이겨내야 한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가 경희대 전인데 우리와 비슷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해보겠다"라고 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서울,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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