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선수들이 밀워키와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는 오는 2일(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리는 2022 플레이오프 2라운드 밀워키 벅스와의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보스턴은 2번 시드, 밀워키는 3번 시드다. 홈 코트 어드벤티지는 보스턴이 갖고 있는 상황. 하지만 밀워키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정규시즌 성적 역시 2승 2패로 동률이다.

아울러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압승으로 끝내며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예측이 쉽지 않은 시리즈다.

보스턴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은 이번 시리즈가 피지컬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이텀은 “밀워키는 더 큰 팀이다. 아마도 피지컬 싸움이 될 것이다. 그들은 브루클린과는 다른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밀워키의 빅3 중 한 명인 크리스 미들턴이 시카고 불스와의 1라운드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다. 미들턴은 2라운드 모든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밀워키의 사령탑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은 새로운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바로 장신 라인업이다.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 바비 포티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한 프론트 코트를 구축하며 1라운드 상대 시카고에게 위압감을 선사했다.

올해의 수비수 마커스 스마트는 아데토쿤보의 제어를 중요 포인트로 꼽았다.

스마트는 “우리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코트 위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있다. 그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임하며 다른 선수들의 기회를 마련해 주려 한다. 이는 수비를 정말로 힘들게 한다”라고 전했다.

그랜트 윌리엄스는 공간 창출을 주목했다.

윌리엄스는 “올바른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또한, 상대가 페인트 존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야 한다. 우리의 의지를 관철시킴으로써 제일런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 등의 선수들이 쉽게 슛을 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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