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슨이 한국 농구 발전에 든든한 힘을 전했다.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특설코트에서 진행 중인 2022 AABxKXO 3x3 서울투어 및 KXO, WKXO 1라운드 1일차 일정.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린 국내 3x3 대회에 농구에 목말랐던 많은 이들이 찾아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이 축제에 국제농구연맹(FIBA) 3x3 공인구를 지원하고 있는 윌슨도 자리했다. 윌슨은 이날 대회 현장에서 KXO, 그리고 서울특별시농구협회와 후원협약을 맺으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협약식엔 윌슨 김세영 부장, KXO 채준 회장, 서울특별시농구협회 이용진 부회장이 자리했다.
이미 오랜 시간 KXO와 함께하고 있는 윌슨은 공인구 협약은 물론 다시금 시작된 야외코트 대회에 맞춰 온, 오프라인 이벤트 운영을 담당하게 됐다.
윌슨 김세영 부장은 "국내에 3x3을 많이 알리기 위해 KXO와 윌슨이 윈-윈할 수 있는 협약을 맺었다. 올해 총 다섯 차례 예정된 KXO 투어에 많은 이벤트도 함께할 계획이며, 이미 윌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민수 선수와의 컨텐츠도 지속할 계획"이라며 후원 협약의 내용을 전했다.

더불어 서울특별시농구협회와 맺은 공인구 후원협약도 의미가 있다.
본 협약으로 앞으로 개최될 서울특별시농구협회 주최의 대회에서는 윌슨이 공인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협회 산하에 있는 기관에도 공인구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이용진 서울특별시농구협회 부회장은 "이미 길거리 농구, 3x3에선 윌슨의 공이 대표적이다. 아직은 공인구 지원이 부족한 곳들이 있는데, 윌슨이 워낙 적극적으로 다가와줬다. 특히, 동호인들에게 공인구 혜택을 줄 수 있게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생각한다. 동호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협약을 반겼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울특별시농구협회는 오는 6월부터 출발을 알리는 시민리그부터 윌슨의 공인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미 서울특별시의 25개구에 농구공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향후 협회장기 또는 구청장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도 윌슨 공인구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랜만에 찾아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코트에 더욱 힘을 더해 준 윌슨의 향후 행보에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 김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