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에이스 유기상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연세대학교는 29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6-68로 이겼다. 

이날 연세대 승리의 수훈갑은 슈터 유기상이었다. 유기상은 이날 27분 50초 동안 3점슛 5개 포함 25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유기상은 "일단 경기를 이겨서 좋지만 지난번 경기 후 미팅했던 부분이 3쿼터까지는 됐는데 그 이후부터 안 됐던 게 아쉬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슛은 들어가는 날도 있고 안 들어가는 날도 있는데 그런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보다는 기본적인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다 보면 연습한 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단국대 전에서 연세대는 3점슛을 단 1개만을 성공시키는 부진을 보였다. 

유기상은 "평소에도 슛 연습을 많이 하긴 하는데 단국대 전 이후 코치님께서 저랑 또 (박)선웅이 형이랑 야간에 따로 불러 볼을 직접 잡아주시면서 슈팅 훈련을 많이 했다. 그것도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희 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일단 코치님 말 잘 듣고 형들과 함께 흔들리지 않게 우리끼리 응집되서 하나가 되려고 한다.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든 우리끼리는 하나가 돼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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