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이 번뜩이는 활약으로 연세대 가드진에 힘을 더했다. 

김도완이 활약을 펼친 연세대학교가 25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53-52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김도완은 34분 4초를 출장, 6득점 4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했다. 김도완은 이날 경기 막판 중요한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하며 연세대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나섰다. 

김도완은 “은희석 감독님이 나가시고 2주간의 휴식기가 있었다. (양)준석이 형도 부상을 입으며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선수들끼리 ‘뭉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윤호진 감독대행님과 형들을 믿고 열심히 해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내놨다. 

이날 클러치 상황에서 자유투를 성공시킨 것에 대해 김도완은 “경기에 집중하려고 하다보니 좋은 결과 있던 것 같다. (유)기상이 형이 자신감 있게 하라고 말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웃어보였다. 

연세대는 양준석과 이민서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가드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김도완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 

이에 그는 “부담감이 크지만, 자신감 있게 하려고 한다.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 하고, 윤 감독대행님과 형들 따라 내 역할을 해낸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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