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GC의 4강 2차전이 전석 매진됐다.

23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는 2021-2022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수원 KT 소닉붐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펼쳐졌다. 

1차전에 이어 이날 경기 역시 KT의 홈에서 열렸다. 1차전에서는 치열한 승부 끝에 KT가 3점차 승리를 가져갔으나 2차전에서는 KGC가 반격에 성공하며 시리즈는 동률이 됐다.

이날 KT의 홈구장에는 관중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더해졌다. 홈팀인 KT의 팬들뿐 아니라 KGC의 팬들도 원정 응원에 나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1차전 총 2,207명이 들어섰던 관중석은 이날 전석이 매진됐다. 총 좌은 3,339석을 모두 채운 관중들은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며 플레이오프다운 열광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 KGC는 2차전에서 3점슛 15방을 터뜨리며 승리를 따냈다. 이제 두 팀의 시리즈는 동률이 된 상황에서 장소는 KGC의 홈인 안양으로 옮겨진다.

두 팀의 3차전은 오는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동률 상황인 만큼 3차전을 잡아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두 팀의 시리즈다. 과연 치열하게 흘러가는 시리즈 속 먼저 한 발 앞서나가게 되는 팀은 어디가 될까.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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