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여왕’ 하나원큐가 통산 4번째 트리플잼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14-11로 잡아내며 마지막 남은 경우의 수가 사라졌다. 결국 하나원큐는 마지막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정상에 섰다.
하나원큐는 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를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달렸다. 마지막 남은 경쟁 상대는 우리은행이었다.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던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을 잡으면 하나원큐와의 최종전에서 승부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은행이 패함과 동시에 하나원큐의 우승이 결정됐다.
하나원큐는 마지막 우리은행 전에서 패하더라도 3승 1패, 삼성생명과 동률이 된다. 이때 승자승 원칙이 발동되며 1위에 오르게 된다. 승리하면 4전 전승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삼성생명과 함께 통산 3회 우승으로 공동 1위에 오른 하나원큐. 이번 대회 우승을 끝으로 당당히 최다 우승팀이 됐다.
사진 = 루키 사진팀
서울, 민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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