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인이 신나게 응원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13-8로 승리했다.
편선우가 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은선 역시 외곽슛을 가동하며 승리를 도왔다. 재활 중인 오승인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뛰지는 않았다. 대신 벤치에 앉아 응원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신한은행은 패배보다 더 뼈아픈 일이 발생했다. 경기 도중 변소정이 발목을 다친 것. 이다연이 13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고군분투했지만 첫 패배를 안았다.
두 팀 모두 야투 성공률이 좋지는 않았다. 외곽슛은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승패를 가른 건 집중력이었다. 우리은행은 편선우의 리바운드, 김은선의 외곽슛으로 신한은행과의 격차를 벌렸다. 마지막까지 집중한 우리은행이 끝내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 = 루키 사진팀
서울, 민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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