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가 SK의 1차전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1차전에서 101-83으로 승리했다.

자밀 워니가 30점을 쏟아부으며 머피 할로웨이와의 정면 승부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워니는 페인트존에서만 24점을 기록했다.

워니는 "2주 동안 쉬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찾아야 했다. 선수들이 잘 뛰어줬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 워니는 "오리온의 6강 경기를 보면서 좋은 점을 많이 발견했다. 이대성과 할로웨이를 막기 위해서 연구한 점이 잘 통했다. 덕분에 오늘 우리가 100점을 넣고 이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6라운드 들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를 거의 뛰지 못했던 워니. 하지만 이날 경기력은 단연 발군이었다.

워니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 몇 주를 빠지면서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걸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재활도 하고 치료도 받으면서 많은 노력을 했다. 현재 컨디션은 매우 좋다.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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